‘더타임호텔’ 홍진호 “‘더지니어스’ 우승자 출신 부담감, 스스로 도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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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새로운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참가자는 tvN 추리 예능 '더 지니어스' 시즌1 우승자 출신이자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다.
우승자 출신이라 부담감이 있지 않았냐는 물음에 홍진호는 "'갔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부담감도 있었다. 기대치가 있으니까. 오랜만에 서바이벌에서 나 자신에게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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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새로운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홍진호는 4월 12일 오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참가자는 tvN 추리 예능 '더 지니어스' 시즌1 우승자 출신이자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다.
홍진호는 "난 워낙 이런 서바이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서바이벌 게임이 나오게 된 게 좋다. 워낙 PD님이 좋은 콘텐츠, 시간 이런 걸 넣었다. 생소하면서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을 잘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잘 아껴 쓰는 게 중요했다. 멤버들도 훌륭했고. 어쨌든 서바이벌을 많이 해 온 사람으로서 게임을 남들보다 리딩하고 월등한, 좀 더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실제로 난 우승 경력자"라고 덧붙였다.
우승자 출신이라 부담감이 있지 않았냐는 물음에 홍진호는 "'갔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부담감도 있었다. 기대치가 있으니까. 오랜만에 서바이벌에서 나 자신에게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이다. 12일 오후 4시 1화부터 4화까지 동시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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