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담 유승우 김찬호 송영미…뮤지컬 ‘신의 손가락’ 캐스팅 공개

이슬기 2023. 4. 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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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아버지' 한스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룬 창작뮤지컬 '신의 손가락'이 찾아온다.

2018년 '스테이지 이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리딩 쇼케이스로 선보였던 뮤지컬 '신의 손가락'이 쇼케이스 이후 5년 만에 정식 무대에 오른다.

먼저 덴마크 오덴세 출생의 동화작가 '한스 안데르센' 역에는 배우 김이담, 유승우, 조용휘가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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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동화의 아버지' 한스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룬 창작뮤지컬 '신의 손가락'이 찾아온다.

2018년 ‘스테이지 이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리딩 쇼케이스로 선보였던 뮤지컬 '신의 손가락'이 쇼케이스 이후 5년 만에 정식 무대에 오른다. 이규린 프로듀서와 허수현 작곡가 그리고 의 최현미 연출, 신예작가 정민설이 주요 창제작진으로 참여한다.

'신의 손가락' 무대를 채울 캐스팅도 공개됐다. 먼저 덴마크 오덴세 출생의 동화작가 ‘한스 안데르센’ 역에는 배우 김이담, 유승우, 조용휘가 캐스팅 되었다.

‘한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후원자의 아들인 ‘콜린’ 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찬호, 성연, 이한솔이 출연을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한스‘의 동화이자 내면을 상징하는 ‘소녀’ 역에는 송영미, 윤진솔, 임소윤이 함께 한다. ,

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다.

작품은 한스의 신인시절부터 동화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본 공연은 2023년 6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주다컬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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