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위기 경보 '주의'···대구·경북 낮 최고 15~21도
변예주 2023. 4. 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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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대구·경북 지역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매우 탁합니다.
대구와 경북 북동 산지 등에 건조경보가, 안동, 경주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등 15~21도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당분간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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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대구·경북 지역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매우 탁합니다.
현재 전국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고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입니다.
대구와 경북 북동 산지 등에 건조경보가, 안동, 경주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등 15~21도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4월 13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당분간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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