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4월에 썸머송 발표, 미리 중독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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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4월에 '썸머송'을 내는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
드림노트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5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드림노트는 1년 6개월 만에 내는 이번 싱글에 '레모네이드'(Lemonade), '블루'(BLUE), '고장 나'(Broken) 등 3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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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5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들은 싱글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지친 하루를 사는 이들을 과일 향이 묻어나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겠다’는 마음을 주제로 한 청량한 분위기의 썸머송이다.
무대를 마친 뒤 수민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컴백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많은 분이 이 곡을 듣고 활기를 되찾으며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아이는 “초여름의 시원한 바람과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라고 말을 보탰다. 이어 “많은 분이 지금부터 노래에 중독되어 여름까지 ‘레모네이드’를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라라는 “레모네이드의 상큼함을 표현한 ‘아이셔 댄스’를 포인트 안무로 준비했다”며 관심을 독려했다.
드림노트는 1년 6개월 만에 내는 이번 싱글에 ‘레모네이드’(Lemonade), ‘블루’(BLUE), ‘고장 나’(Broken) 등 3곡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는 ‘지친 하루를 사는 이들을 과일 향이 묻어나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겠다’는 마음을 주제로 한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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