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마이클 조던이 NBA 결승전서 신었던 농구화, 29억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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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 NBA 파이널 경기에서 착용한 운동화 한 켤레가 우리 돈 약 2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조던이 1998년 NBA 챔피언십 결정전에서 착용한 나이키 에어조던 13 모델 한 켤레가 소더비 경매에서 운동화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경매품 가운데 지금까지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1998년 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으로, 지난해에 133억 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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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 NBA 파이널 경기에서 착용한 운동화 한 켤레가 우리 돈 약 2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조던이 1998년 NBA 챔피언십 결정전에서 착용한 나이키 에어조던 13 모델 한 켤레가 소더비 경매에서 운동화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수료가 제외된 순수 낙찰가격은 약 23억 8천만 원입니다.
새 기록을 세운 농구화는 조던이 1998년 NBA 파이널 2차전 후반에서 착용한 뒤 사인을 하고 볼 보이에게 준 선물입니다.
다만 볼 보이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판매로 조던이 스포츠웨어 기념품 경매에서 가장 가치 있는 운동선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그의 경매품 가운데 지금까지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1998년 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으로, 지난해에 133억 원에 팔렸습니다.
(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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