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 호텔’ 신지연 “‘솔로지옥’과는 또 다른 매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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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 호텔' 신지연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더 타임 호텔'의 막내인 클로이는 "시그니처라는 그룹에서 항상 7명 멤버들과 함께 했는데 처음 멋진 분들과 만나서 너무 기뻤고 떨렸다. 저의 포지션은 막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눈빛을 하고 졸졸 따라다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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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 호텔’ 신지연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홍진호는 “시간이라는 장치를 넣어 생소하면서도 재밌었다. 시간을 잘 아껴 쓰는 것도 중요했고 멤버들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호텔 투숙객 중에서 일개미를 맡고 있다고 하고 싶다. 그 안에서 진정성 있게 행동했던 것 같다. 이 멤버들 중 가장 진정성 있게 행동하지 않았나”라고 자신했다.
신지연은 “평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봤다. 출연 결정을 했을 때 기대도 되고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솔로지옥’이라는 걸로 이미 한 번 경험을 해서 마음을 감정을 얻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여기선 시간, 돈을 얻는 프로그램이었다. ‘솔로지옥’과는 다른 저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정직한 플레이를 해보자에 집중했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존박은 “제 포지션이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됐다. 맑은 눈에 광인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특히 출연자들 중에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저한테 무섭다는 거다. 저는 무섭게 한 적도 없고 갈군 적도 없는데 지금도 무섭다고 하더라. 저는 팀 내에서 공포를 담당하고 있지 않았나. 제가 몰입을 과하게 했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또한 래원은 “너무 몰입해서 아직도 꿈을 꾼 것 같다. 사람이 원시시대 때 사냥, 채집을 하면서 쫓기면서 살았지 않나. 그게 더 매력적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안에 들어오니까 쫓기면서 사는데 원래 인생보다 조금 더 아름다운 느낌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 안으로 계속 돌아가고 싶었다. 포지션은 눈물도 눈물인데 말랑말랑하게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더 타임 호텔’의 막내인 클로이는 “시그니처라는 그룹에서 항상 7명 멤버들과 함께 했는데 처음 멋진 분들과 만나서 너무 기뻤고 떨렸다. 저의 포지션은 막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눈빛을 하고 졸졸 따라다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이다.
‘더 타임 호텔’은 홍진호, 황제성, 존박, 모니카,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 등이 투숙객으로 합류해 활약한다.
이들은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들은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투숙객이 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부터 비밀스러운 연합, 예측불가 배신과 쫄깃한 반전까지 저마다의 생존 전략을 통해 치열한 두뇌 게임을 펼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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