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연 "'솔로지옥'과 다른 매력 보여드릴 것.. 서바이벌 프로 애청"(더 타임 호텔)

이소연 2023. 4. 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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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이 '더 타임 호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지연은 "평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팬이었다. 출연 결정하면서 기대도 되고 두려움도 있었는데 '솔로지옥'이라는 리얼리티 합숙을 경험 했었다. '솔로지옥'이 누군가의 감정과 마음을 얻는 프로그램이었다면, '더 타임 호텔'은 시간과 돈을 얻는 프로그램 아니냐. '솔로지옥'과 다른 저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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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이 '더 타임 호텔' 출연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2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진행된 가운데 남경모 PD, 홍진호, 황제성, 존박,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가 출연했다.

신지연은 "평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팬이었다. 출연 결정하면서 기대도 되고 두려움도 있었는데 '솔로지옥'이라는 리얼리티 합숙을 경험 했었다. '솔로지옥'이 누군가의 감정과 마음을 얻는 프로그램이었다면, '더 타임 호텔'은 시간과 돈을 얻는 프로그램 아니냐. '솔로지옥'과 다른 저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멘트 준비를 철저히 하셨다"고 놀렸고, 황제성은 "책을 보신 줄 알았다"고 합세했다.

신지연은 또 프로그램 내 포지션에 대한 질문에 "이런 프로에 배신하는 캐릭터가 많지만, 깨끗하게, 정직한 플레이를 해보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제성은 "다들 프로그램 끝나면 거기서 뭐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것 같다"고 놀렸다.

한편 12일 공개되는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이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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