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의 새로운 페이지 "'Lemonade' 2023 첫 서머송"[종합]

윤상근 기자 2023. 4.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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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가 2023년 여름을 미리 알리는 'Lemonade'로 커리어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먼저 이날 드림노트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오래 기다리고 서고 싶었던 무대"라며 "후회없는 무대 준비했고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이고 많이 떨린다.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하게 됐고 우리만의 상큼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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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개러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림노트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해 팝 발라드곡 'BLUE(블루)', 시티팝 장르의 곡 '고장 나(Broken)'가 수록됐다. 2023.04.1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2023년 여름을 미리 알리는 'Lemonade'로 커리어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드림노트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드림노트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번째 싱글 앨범 'Secondary Page'를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타이틀 곡 'Lemonade'는 따분하고 지친 하루를 사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자극을 주어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 드림노트는 앞서 발표했던 선공개곡 'BLUE'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느낌과는 반전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이날 드림노트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오래 기다리고 서고 싶었던 무대"라며 "후회없는 무대 준비했고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이고 많이 떨린다.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하게 됐고 우리만의 상큼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드림노트는 'Secondary Page'에 대해 "꿈의 4부작을 마무리짓고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앨범"이라며 "여름을 맞이하는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드림노트는 'Lemonade'에 대해서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활기를 되찾고 지루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게끔 하고 싶은 곡"이라며 "아이셔 댄스가 포인트다. 레몬에이드를 마시고 상큼한 느낌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드림노트는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에 대해 "좋은 상황과 곡, 콘셉트를 고루 갖추고 싶었다. 공백기 동안 다양한 곡을 녹음했고 좋은 곡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Lemonade'로 2023년 첫 서머송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고 싶어서 봄 시즌이지만 좀 일찍 발매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드림노트는 "우리만의 강점은 팀워크"라며 "숙소 생활을 오래했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우리끼리 노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팀워크가 끈끈하다. 그리고 무대에서도 팀워크로 이어지는 칼군무로 퍼포먼스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노래 실력도 자신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드림노트는 "우리의 롤모델은 카라"라며 "각 나이대에 표현할 수 있는 콘셉트의 곡을 표현하고 싶고 각 분야에서의 활약을 우리도 보여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드림노트는 걸그룹 경쟁에 대한 포부도 전하고 "항상 모두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좋은 마음으로 4세대 걸그룹의 강세로 우리의 무대도 보여드릴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우리의 매력을 뽐내고 싶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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