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특위 “저출산 대책, 결혼지원 정책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저출산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국회 인구특위와 대한노인회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저출산 해소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황진수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저출산 해소방안 제의', 김 의원이 '인구위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저출산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인구특위 위원장인 김영선(사진) 국민의힘 의원은 출산 육아 지원에 혼인 요인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인구특위와 대한노인회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저출산 해소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황진수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저출산 해소방안 제의’, 김 의원이 ‘인구위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2021년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속 감소하고 있다”며 “결혼을 원하지만 경제적 사유 등으로 하지 못하는 국민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보름 기자 fullmoon@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수 남친 집에 들였더니, 나 없을 때 출장 마사지를 불러?”
- 점령 어렵다면 다 부순다...“러, 바흐무트 초토화 전술로 전환”
- 모델 출신 배우 정채율 사망…향년 27세
- 해외거점 두고 노동·시민단체까지 은밀한 침투… 일상 파고든 간첩[Who, What, Why]
- 유승민 “당 이 모양 된건 윤석열 대통령 책임…이렇게 가면 총선 참패”
- 전우원, 새엄마 박상아 흉내내다 “오마이갓”…차갑게 대하다가 사람들 앞서 연기
- ‘50조 피해’ 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땐 최대 40년형, 미국선 100년 이상 될수도[10문10답]
- 딸과 함께 ‘북 콘서트’ 조국, “조민, 요즘 시간 남아 무료봉사 하고 즐거운 생활”
- [속보] ‘천금같은 비’...강릉에 비내려 산불 진화에 도움될 듯
- 심형탁,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공개…“아이돌급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