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윤리위원장에 판사 출신 황정근 변호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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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공석인 당 중앙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여당 핵심 관계자는 오늘(12일) 김기현 대표가 황 변호사에게 윤리위원장직을 제안했고, 황 변호사가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황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5기로 수료해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과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친 판사 출신 정치법 전문가로, 이준석 전 대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과 '검수완박' 관련 헌법재판에서 국민의힘 측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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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공석인 당 중앙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여당 핵심 관계자는 오늘(12일) 김기현 대표가 황 변호사에게 윤리위원장직을 제안했고, 황 변호사가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황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5기로 수료해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과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친 판사 출신 정치법 전문가로, 이준석 전 대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과 '검수완박' 관련 헌법재판에서 국민의힘 측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13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윤리위원장을 임명하고, 윤리위 구성을 마치는 대로 전광훈 목사 관련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 징계 여부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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