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 덕분에 우리도 매력 뽐낼 기회 생겨"
2023. 4. 12. 11:4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동시대 데뷔한 걸그룹들이 전성기를 맞이한 것에 대해 이날 유아이는 "4세대 걸그룹 강세 덕분에 우리도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 분들의 팬들도 우리의 팬으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세컨더리 페이지'는 전작 '드림스 얼라이브' 이후 드림노트가 약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는 따분하면서도 지친 하루를 사는 이들을 과일 향이 묻어나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드림노트의 새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드림노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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