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G 연속 안타 행진...전 롯데 레일리 상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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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김하성이 연일 뜨거운 타격감을 발휘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어 샌디에이고가 2-1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김하성은 메츠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의 5구째 슬라이더를받아쳐 우전 안타를 장식했다.
이후 김하성은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 타자의 안타가 나오지 못해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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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어썸킴' 김하성이 연일 뜨거운 타격감을 발휘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2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희생번트 작전을 성공했다. 4회초엔 삼진으로 아쉽게 물러났다.
이어 샌디에이고가 2-1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김하성은 메츠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의 5구째 슬라이더를받아쳐 우전 안타를 장식했다.
이후 김하성은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 타자의 안타가 나오지 못해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8회초에는 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올리고 있다. 시즌 타율 역시 0.286에서 0.289로 소폭 올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4-2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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