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규탄" 변리사, 세무사 등 1000여명 모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변리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5개 전문자격 단체 소속 1000여명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변리사회, 공인노무사회, 공인중개사협회, 한국관세사회 한국세무사회 등 전문가자격단체협의회 소속 5개 단체 소속 회원 1000여명이 오는 19일 국회 정문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한변리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5개 전문자격 단체 소속 1000여명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변리사회, 공인노무사회, 공인중개사협회, 한국관세사회 한국세무사회 등 전문가자격단체협의회 소속 5개 단체 소속 회원 1000여명이 오는 19일 국회 정문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변호사 직역 수호의 최종 보루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국회 법사위를 규탄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17일 성명을 통해 법사위가 변호사 직역과 상충하거나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 법안은 모두 예외 없이 법안의 무덤이라 불리는 ‘제2소위’로 회부하고 회기 만료로 인한 폐기 수순을 밟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사(死)위, 국회 상원, 옥상옥 등 법사위를 가리키는 우리 사회의 수많은 부정적인 시각에 법사위는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되짚어 봐야 한다”며 "법사위가 국민의 품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