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 개막...역대 최다 156개 갤러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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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미술품 장터인 화랑미술제가 오늘 사전 관람을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41회 화랑미술제는 역대 가장 많은 156개 국내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9백여 명의 작품 만여 점을 전시·판매합니다.
국제갤러리, 학고재 등 대형 갤러리들의 전시와 함께 신진작가 발굴프로그램 '줌-인' 특별전도 열려 강민기, 백윤아, 젠박 등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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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미술품 장터인 화랑미술제가 오늘 사전 관람을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41회 화랑미술제는 역대 가장 많은 156개 국내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9백여 명의 작품 만여 점을 전시·판매합니다.
국제갤러리, 학고재 등 대형 갤러리들의 전시와 함께 신진작가 발굴프로그램 '줌-인' 특별전도 열려 강민기, 백윤아, 젠박 등 작품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포르쉐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드림 인 풀 컬러' 특별상도 시상합니다.
미술품 구매와 소장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법률상식, 미술품 복원, 올바른 보관법 등을 소개하는 강연도 진행됩니다.
황달성 화랑협회장은 "더 좋은 작가와 높은 수준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협회 회원 화랑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화랑미술제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지난해 행사에선 닷새간 5만3천 명이 입장해 177억 원 판매액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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