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2023년도 전문위원 위촉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위원장 채윤희)가 오는 25일까지 분야별 소위원회 위원과 사후관리위원회, 전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사후관리위원회는 영상물사후관리위원회와 자체등급분류사후관리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분야별 소위원회의 등급분류 등에 따른 사후관리와 자체등급분류의 사후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위원장 채윤희)가 오는 25일까지 분야별 소위원회 위원과 사후관리위원회, 전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분야별 소위원회는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광고물소위원회, 공연추천소위원회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영화 및 국내외 비디오물의 연령별 등급분류, 외국인의 국내공연 추천, 광고·선전물의 청소년 유해성 확인 업무 등을 수행한다.
사후관리위원회는 영상물사후관리위원회와 자체등급분류사후관리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분야별 소위원회의 등급분류 등에 따른 사후관리와 자체등급분류의 사후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전문위원은 영화 분야의 등급분류 사전 검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든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특히 이번 위촉부터는 다양한 분야의 신규 전문가 참여 증대와 등급분류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연임 제한 적용 대상을 전문위원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이에 따라 소위원회 위원과 사후관리위원회 위원, 전문위원은 분야와 관계없이 총 2회 연임을 초과할 수 없다. 또한, 지원 시 소위원회·사후관리위원회·전문위원 위촉 공모 간 중복 지원은 제한하고 있으나, 소위원회 분야(영화, 비디오물, 광고물, 공연추천)에 한정해 2지망까지 선택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소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의 경우 영상, 교육, 문화, 언론, 법조, 청소년, 시민단체 등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자, 사후관리위원회 위원의 경우 영상, 아동·청소년, 법률, 교육, 문화, 언론, 정보통신 등 사후관리 업무수행에 필요한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개인이라면 응모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관련 기관이나 단체,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을 통한 응모도 가능하다.
지원자는 영등위 채용 홈페이지(https:kmrb.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위 홈페이지(www.kmr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수 남친 집에 들였더니, 나 없을 때 출장 마사지를 불러?”
- 점령 어렵다면 다 부순다...“러, 바흐무트 초토화 전술로 전환”
- 모델 출신 배우 정채율 사망…향년 27세
- 해외거점 두고 노동·시민단체까지 은밀한 침투… 일상 파고든 간첩[Who, What, Why]
- 유승민 “당 이 모양 된건 윤석열 대통령 책임…이렇게 가면 총선 참패”
- 딸과 함께 ‘북 콘서트’ 조국, “조민, 요즘 시간 남아 무료봉사 하고 즐거운 생활”
- ‘50조 피해’ 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땐 최대 40년형, 미국선 100년 이상 될수도[10문10답]
- 전우원, 새엄마 박상아 흉내내다 “오마이갓”…차갑게 대하다가 사람들 앞서 연기
- [속보] ‘천금같은 비’...강릉에 비내려 산불 진화에 도움될 듯
- 심형탁,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공개…“아이돌급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