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로 공연 재미 더한다…대구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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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으로 저녁 시간 때 집중된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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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으로 저녁 시간 때 집중된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금난새의 지휘 아래 국민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챔버오케스트라를 구성해 연주한다.
협연으로 바이올린 홍해든,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한은이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모니를 이룬다.
이날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1악장'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무디의 '불가리안 무곡', 디옹의 '가짜탱고' 등을 연주한다.
올해 상반기 총 3회 진행되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5월 16일, 6월 20일도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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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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