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돌아왔다’ 캐리비안 베이 부캐 ‘마르카리베’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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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가 돌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캐리비안 베이의 '부캐'인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이하 마르카리베)'를 15일 오픈한다.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계절 별로 운영하는 파크의 부캐(부캐릭터) 중 봄철에 실시하는 팝업 해변카페다.
물놀이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야외 파도풀 지역은 5월21일까지 마르카리베 카페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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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휴양지 감성 ‘마르카리베 체험존’ 새로 조성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등 260석 쉐이드 존 운영
수제버거 김태우X이원일 ‘멜팅소울’ 캐비점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캐리비안 베이의 ‘부캐’인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이하 마르카리베)’를 15일 오픈한다.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계절 별로 운영하는 파크의 부캐(부캐릭터) 중 봄철에 실시하는 팝업 해변카페다.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무료 개방한 파도풀 앞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해 한 달 여간 7만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는 카리브해 휴양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체험존과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파도풀에 있는 카리브 스테이지를 해변가의 순백색 건물과 야자수, 라탄 가구 등 트로피컬 콘셉트로 꾸민 ‘마르카리베 체험존’으로 바꾸었다. 카리브해의 파도치는 해변과 석양 등 낭만적인 풍경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스크린 앞의 모래를 맨발로 밟으며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도풀 앞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260석 규모의 쉐이드존을 조성했다. 지름 10m 크기의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을 비롯해 마르카리베 레터링, 서핑보드, 거울 등 다양한 포토스팟도 있다.
5월21일까지 운영하는 ‘마르카리베’는 매일 낮 12시부터 무료 운영한다. 4월에는 오후 7시까지, 5월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아쿠아틱센터를 시작으로 4월22일부터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물놀이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야외 파도풀 지역은 5월21일까지 마르카리베 카페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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