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와 전기차 협력...POSCO홀딩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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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가 포스코그룹-일본 혼다의 전기차 사업분야 협력 체계 구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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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가 포스코그룹-일본 혼다의 전기차 사업분야 협력 체계 구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POSCO홀딩스는 전날보다 6% 이상 급등한 42만3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엔 8%까지 올랐다.
포스코그룹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 철강부문에 이어 이차전지소재 부문까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것이 골자다. 친환경 자동차 강판부터 양·음극재, 전고체 전지용 소재, 리사이클링 등 전기차와 관련된 전 분야를 아우른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혼다와 포스코그룹이 기존 철강분야 파트너십을 이차전지소재 분야로 확대한다”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 체임(Full Value Chain) 전략과 혼다의 전기차 확장 전략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 기자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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