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 “0-3, 쉽지 않지만 포기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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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소감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3-0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3-0이다. 이를 뒤집는 일은 굉장히 큰 일이다. 우리는 현실적이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샤워를 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투헬 감독은 로드리의 선제골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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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 완패했다. 두 팀은 20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차전을 치른다.
경기는 예상과 달리 맨시티의 압도적인 흐름이었다. 전반 27분 로드리의 선제골 이후 실바와 홀란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와르르 무너졌다. 많은 사람들은 팽팽한 경기를 예상했으나 맨시티는 생각보다 더 강했다.
경기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소감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3-0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3-0이다. 이를 뒤집는 일은 굉장히 큰 일이다. 우리는 현실적이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샤워를 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투헬 감독은 로드리의 선제골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투헬 감독은 “이런 종류의 득점을 허용하면 정말 정말 어려워진다. 전반전 활약은 좋았다. 후반에는 더 좋아졌다. 우리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시기에 반대 경우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우파메카노의 실수를 지적했다. 그는 “두 번째 득점은 우리의 기세였는데 이를 바꿨다. 개인의 실수, 의사 결정의 실수였고, 세계 최고 수준에서는 잔인한 실수였다. 이런 수준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실수다. 우린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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