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5월부터 출생아당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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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민선8기 공약인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을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 자체 공약 사업으로 충북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과는 별개로 산후조리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생아도 군에 주민등록을 등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다음 달부터 시행하며, 올해 1~4월 출생아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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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북 출산수당 1000만원과 중복 지원 가능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선8기 공약인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을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 자체 공약 사업으로 충북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과는 별개로 산후조리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생아도 군에 주민등록을 등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다음 달부터 시행하며, 올해 1~4월 출생아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해 지원한다.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로 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한다"면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043-730-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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