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 교통약자에 '전기셔틀버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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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셔틀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용료는 무료다.
하반기에는 중형 전기버스(23인용)를 추가해 운행한다.
차회찬 덕유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운행기간 동안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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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셔틀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용료는 무료다.
구천동주차장~백련사(약 6.1km) 구간에 1일 5회씩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중형 전기버스(23인용)를 추가해 운행한다.
차회찬 덕유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운행기간 동안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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