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1년 6개월 만의 컴백, 후회 없이 활동하겠다" [MD현장]

2023. 4.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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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1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기 끝에 컴백한 드림노트. 이날 보니는 "오래 기다리고 서고 싶었던 무대다. 후회 없이 준비했으니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은조는 "정말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드림노트 만의 매력과 상큼함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세컨더리 페이지'는 전작 '드림스 얼라이브' 이후 드림노트가 약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는 따분하면서도 지친 하루를 사는 이들을 과일 향이 묻어나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드림노트의 새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드림노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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