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제작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캠페인 조회수 435만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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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가 네이버시리즈의 '인생작을 만나다' 광고 캠페인을 12일 공개했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라는 작품을 소재로 한 이번 캠페인은 2020년 하렘의 남자들 열풍을 일으켰던 네이버시리즈와 HS애드가 다시 손을 잡아 탄생했다.
HS애드 관계자는 "웹소설에 대한 대중들의 선입견을 바꾸고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한 네이버시리즈가 웹소설을 넘어 No.1 장르 프리미엄 플랫폼으로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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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HS애드가 네이버시리즈의 ‘인생작을 만나다’ 광고 캠페인을 12일 공개했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라는 작품을 소재로 한 이번 캠페인은 2020년 하렘의 남자들 열풍을 일으켰던 네이버시리즈와 HS애드가 다시 손을 잡아 탄생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로 실시간 바이럴이 이뤄졌고, 이전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까지 소환되어 화제가 됐다. 영상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435만회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나’에서 섬세하고 복잡한 감정연기로 극찬을 받은 수지 배우가 주인공 아리아드네를 연기했다. HS애드에 따르면, 이중적이고 입체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 난이도 있는 연기에도 수지 배우는 본인만의 장점을 십분 살려 대사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메인 영상에서는 작품의 직설적인 타이틀을 가장 중요한 대사로 활용했다. 더불어 흑백의 톤, 웅장한 BGM,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라이팅 기법 등이 대사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타이틀을 강렬하게 각인 시키고 복수극을 소재로한 로맨스 판타지만의 매력도를 전달한다.
메인 영상에서 모두 담을 수 없었던 씬은 숏폼 컨텐츠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가장 설레어 하는 포인트인 남자 주인공과의 티키타카를 담아냈다. 숏폼 컨텐츠에서도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두명의 남자 주인공에 대한 상반된 태도를 통해 사랑에 있어서도 주체적인 주인공 아리아드네의 매력을 놓치지 않고 잘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HS애드 관계자는 “웹소설에 대한 대중들의 선입견을 바꾸고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한 네이버시리즈가 웹소설을 넘어 No.1 장르 프리미엄 플랫폼으로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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