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그룹주, 실적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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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그룹주(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11시13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6700원(3.92%)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전일 대비 4800원(5.42%) 오른 9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5거래일째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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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그룹주(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11시13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6700원(3.92%)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10일 2.76%, 11일 4.21% 오르면서 3거래일째 강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3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보다 6400원(9.57%) 오른 7만3300원을 나타내며 7거래일째 상승세다. 셀트리온제약은 전일 대비 4800원(5.42%) 오른 9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5거래일째 강세다.
셀트리온 그룹주의 강세는 실적 개선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흥국증권은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9.1% 오른 6006억원, 영업이익을 37.1% 오른 1951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OPM)은 32.5%로 예상했다.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회복되는 램시마 SC 매출과 하반기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플라이마 미국향 매출로 영업이익률과 외형 증대가 기대된다"며 "작년에 쉬었던 주가와 달리 올해는 반등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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