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찾은 지속가능한 마트, “비건, 동물복지부터 지역상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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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사회적 밸류체인을 지향하는 스타트업 와이어즈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시하는 그로서리 플랫폼 슈퍼파인(SUPER FINE)의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가 4월 18일 성수동에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파인은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제시하는 그로서리 플랫폼이다.
지속가능한 식품뿐 아니라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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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식재료, 못난이 농산물 사용
비건부터 동물복지까지 지킨다
지속가능한 사회적 밸류체인을 지향하는 스타트업 와이어즈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시하는 그로서리 플랫폼 슈퍼파인(SUPER FINE)의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가 4월 18일 성수동에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파인은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제시하는 그로서리 플랫폼이다. 지역 생산자와 연계한 제품, 흠과로 만든 디저트, 베이커리, 맥주박 그래놀라, 커피와 음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식품뿐 아니라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업사이클링 식음료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생산자 중심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동물복지, 비건, 친환경 등의 가치까지 담았다.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인 성수점을 시작으로 지역의 빈집과 폐건물 등의 유휴 공간을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함께 개발해 로컬 거점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하반기엔 충남 아산과 속초로 확장을 준비 중이다.
정식 오픈 전인 4월 15일에 열리는 오프닝 파티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자에게 지속 가능한 습관을 돕는 장바구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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