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AI 딥러닝 활용한 과수 화상병 간이진단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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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이 인공지능(AI) 딥러닝 학습법을 적용한 '과수 화상병 간이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의 개발자인 이영석 연구사는 "화상병 진단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결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하기 간편하다"면서 "앞으로 과수 화상병 전파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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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이 인공지능(AI) 딥러닝 학습법을 적용한 ‘과수 화상병 간이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화상병 형상이 담긴 사진 3만장으로 AI를 학습시켜 화상병 감염 여부를 파악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농업기술원은 윈도용 ‘화상병 판단 프로그램’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G화상병’을 개발해 농가에 무료로 배포한다.
과수 화상병 프로그램은 나무에 있는 질병 징후를 촬영하면 감염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해 줘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농업기술원 사이버식물병원 자료실에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개발자인 이영석 연구사는 “화상병 진단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결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하기 간편하다"면서 “앞으로 과수 화상병 전파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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