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생필품 최대 47% 할인…삼성전자 협업 청소기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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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3일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의 2차 상품을 선보인다.
더 리미티드는 분기별로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이마트와 삼성전자가 협업한 '더 리미티드 일렉트로맨&삼성 비스포크제트 청소기'는 배터리 수량을 2개에서 1개로 줄여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더 리미티드 상품을 3분기에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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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3일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의 2차 상품을 선보인다. 더 리미티드는 분기별로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2차 상품으로는 훈제목심, 한우불고기, 참치캔, 리챔, 국산 갈치살, 요거트, 샴푸·린스 등이 마련됐고, 1차 때보다 상품 품목을 25% 늘렸다. 특히 이마트와 삼성전자가 협업한 '더 리미티드 일렉트로맨&삼성 비스포크제트 청소기'는 배터리 수량을 2개에서 1개로 줄여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 리미티드 훈제 목심은 한 달 판매량의 10배 물량을 매입해 약 20% 할인 판매한다. 더 리미티드 캐슈너트와 한우 불고기도 각각 47%, 45% 저렴하게 선보인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더 리미티드 상품을 3분기에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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