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봉래초 소프트테니스부 6명,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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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봉래초 소프트테니스부 학생 6명이 최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6학년 정영준·정이환, 5학년 김시원·박선우·이경준·황승준 선수는 최근 고성에서 진행된 강원도소년체육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당당히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5월 26일부터 경북 문경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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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봉래초 소프트테니스부 학생 6명이 최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6학년 정영준·정이환, 5학년 김시원·박선우·이경준·황승준 선수는 최근 고성에서 진행된 강원도소년체육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당당히 선발됐다.
또 개인전에서 정영준·정이환 선수는 금메달, 김시원·이경준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하고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이들은 오는 5월 26일부터 경북 문경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백순옥 교장은 “강원도소프트테니스 역사상 단일 학교에서 6명이나 선발되는 사례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라며 “정수만 코치의 성심 성의껏 정성스런 지도와 학생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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