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콘크리트 공장서 끼임 사고…60대 여성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의 한 공장에서 60대 여성이 기계에 몸이 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6분께 충북 괴산군 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A(60대·여)씨가 제품 사이에 끼는 사고가 났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사고 내용을 확인한 뒤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도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장 안전 조치 상황과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괴산의 한 공장에서 60대 여성이 기계에 몸이 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6분께 충북 괴산군 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A(60대·여)씨가 제품 사이에 끼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사고 내용을 확인한 뒤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도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장 안전 조치 상황과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