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희망과 용기"…옥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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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군북면 수생식물학습원의 작은 교회당을 찾은 방문객들이 낸 헌금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12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학습원의 주서택 원장(70)은 방문객들이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놓고 간 헌금 전액인 6700여만원을 질병이나 장애 또는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6가구에 전달했다.
주 원장은 그 마음을 소중히 여겨 헌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하기 위해 2019년 5월에 교회 안에 헌금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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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수생식물학습원의 작은 교회당을 찾은 방문객들이 낸 헌금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12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학습원의 주서택 원장(70)은 방문객들이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놓고 간 헌금 전액인 6700여만원을 질병이나 장애 또는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6가구에 전달했다.
올해 3월부터는 학습원이 소재한 군북면 내에 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노부부 가정 등 4가구에 지정 전달하고 있다.
이 학습원 내 교회당은 4.95㎡(1.5평) 넓이로 6명이 겨우 앉을 수 있는 규모다. 그래서 이름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라고 붙여졌다.
방문객들이 이 작은 교회에 헌금을 놓고 가기 시작했다. 주 원장은 그 마음을 소중히 여겨 헌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하기 위해 2019년 5월에 교회 안에 헌금함을 설치했다.
주 원장은 "작은 교회당에서 만들어진 기적이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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