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청년층 맞춤형 임대주택 18호 건립

조정호 2023. 4. 12.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에게 공급하기 위한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18호를 건립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측은 "이번에 건립한 임대주택 2곳은 지하철역과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금정구에 위치한 주택은 500m 내 구청·보건소·우체국 등 관공서와 대학교가 있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층 맞춤형 임대주택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에게 공급하기 위한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18호를 건립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기존의 노후주택을 철거한 후 새로 지어 청년이 거주할 수 있도록 주변의 임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부산도시공사는 2020년 3개 동 30호(사상·부산진구·금정구), 2021년 3개 동 29호(연제·금정·동구)를 건립했다.

올해는 2개 동 18호(사하·금정구)를 신규로 건립했고 이번 달 주택 사용승인을 취득한 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측은 "이번에 건립한 임대주택 2곳은 지하철역과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금정구에 위치한 주택은 500m 내 구청·보건소·우체국 등 관공서와 대학교가 있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