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높인다"…데스커, 아이엔지스토리 작심과 맞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데스커로 꾸며…'비즈데스커스' 소개

강성문 일룸 데스커 대표와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퍼시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 계열사 일룸의 브랜드 데스커는 아이엔지스토리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업체다. 데스커는 비즈데스커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엔지스토리와 협업을 결정했다.

데스커는 작심 공간에 데스커 제품을 제공한다.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작심 본사 쇼룸 방문자 대상으로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를 소개한다.

데스커 판매정책은 올해 1월 재판매에서 위탁판매로 변경됐다. 데스커 판매사업자는 B2B 거래시 사업자등록증을 업로드해 '비즈데스커스'로 등록해야 한다.

데스커는 비즈데스커스에 동일한 견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매금액별 할인율을 차등해 최대 30%(1억5000만원 이상 구매시)까지 할인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시작과 성장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 작심에 데스커 제품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스커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