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책쓰기’ 지역중심교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다양한 책 쓰기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학생책쓰기'지역중심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중심교는 지역의 '학생책쓰기'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선도학교 역할을 하는데, 올해는 지역 단위 교사 워크숍, 책 전시회, 출판기념회를 확대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교육청은 다양한 책 쓰기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학생책쓰기’지역중심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중심교는 지역의 ‘학생책쓰기’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선도학교 역할을 하는데, 올해는 지역 단위 교사 워크숍, 책 전시회, 출판기념회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1657명 학생이 참여해 397권 책을 발간했고, 올해는 전체 25교 3036명 학생이 책 쓰기 활동에 참여한다.
지역중심교서는 △교육과정 연계 글쓰기 △책 출판(서지책 또는 전자책) △출판기념회 등 일 년 동안의 프로젝트를 통해 1인 작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학생들은 △인문·자연 계열별 진로 관련 주제연구 △자유학년 연계 주제 △자서전 △자유 주제의 시, 소설, 수필 △그림책 창작 에세이 출간 △비문학책 △책 대화집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쓴다. 오는 7월 에는 학생들이 진행한 책 쓰기 프로젝트, 출간 책 전시회,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학생 스스로 책을 쓰는 과정을 경험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학생과 학교가 1인 작가 활동에 참여해 독서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혁, 이용식 외출한 집에 벌렁 누워.. 뮤지컬계에선 “모르는 사람” (연예뒤통령)
-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장에 주얼리 홍보 영상이?..‘협찬 의혹’에 시끌
- 한소희, 디올 입고도 눕방은 못참지…LA 누빈 여신미
- “조건보다 통합우승” 김연경 폭탄 발언에 FA시장이 요동친다
- ‘D-1’ 던, “괜찮아 내 모든 걸 잃어도” 의미심장 메시지
- ‘오스카’ 배우 할리 베리, 직접 공개한 발코니 누드샷 눈길[할리웃톡]
- ‘안정환♥’ 이혜원, 금손 아들이 직접 만들어준 ‘생일선물’ 자랑 “여친 생기면 더 잘할게
- ‘애마부인’ 안소영, 인생 첫 소개팅 나섰다.. 소개팅男 “빚, 보증 전혀 없다” (같이삽시다) [
- 탁재훈 “엄정화랑 결혼한다면 벌써 했다.. 톡 치면 톡 넘어왔을 것” (돌싱포맨)
- 국민 MC 신동엽 “신인 시절 선배한테 뺨 50대 맞아” 충격 폭로 (오피스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