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조현동 주미대사에 신임장 수여‥이르면 이번 주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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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수여식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 대사는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사퇴로 조태용 전 주미대사가 안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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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수여식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 대사는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사퇴로 조태용 전 주미대사가 안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 선임됐습니다.
조 대사는 미국 정부 동의를 뜻하는 아그레망을 역대 우리 정부 주미대사 가운데 최단기간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르면 이번 주 부임할 예정입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326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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