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코리안 데이' 배지환 끝내기 홈런‥최지만 2경기 연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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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뛰는 배지환과 최지만이 각각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휴스턴과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대 4로 맞선 9회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지만도 2대 2 동점이던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홈런 2방으로 4타점을 합작한 배지환과 최지만의 활약으로 피츠버그는 휴스턴에 7대 4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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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뛰는 배지환과 최지만이 각각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휴스턴과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대 4로 맞선 9회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5일 빅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던 배지환은 시즌 2호이자 개인 첫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안겼습니다.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지만도 2대 2 동점이던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홈런 2방으로 4타점을 합작한 배지환과 최지만의 활약으로 피츠버그는 휴스턴에 7대 4로 이겼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326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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