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이순철 기자 2023. 4. 12.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가 지난 11일 강릉시 경포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와 및 강릉발전본부는 강릉시 산불 피해현장에 신속히 방문해 진화를 돕고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는 이번 긴급지원에 이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현장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 이재민 긴급지원

11일 영동에코발전본부와 및 강릉발전본부는 강릉시 산불 피해현장에 신속히 방문해 진화를 돕고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섰다.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가 지난 11일 강릉시 경포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와 및 강릉발전본부는 강릉시 산불 피해현장에 신속히 방문해 진화를 돕고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오전 8시 30분께 강릉시 난곡동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민가까지 빠르게 번져 주택과 산림을 태우고, 수백여 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대국민 안전을 위해 본부 소내 소방차를 신속하게 투입해 산불진화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임직원들은 경포호수 옆 참소리박물관 인근의 대형차량 투입이 어려운 구간에서 산불진화에 힘을 보탰다.

진화 작업 외에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발전본부와 함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해야 하는 이재민들에게 이불세트 200개 등 필요용품을 전달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안정적인 전기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는 것이다"며 "지역의 동반자로서 국민안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는 이번 긴급지원에 이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현장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1일 영동에코발전본부와 및 강릉발전본부는 강릉시 산불 피해현장에 신속히 방문해 진화를 돕고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섰다.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