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비주, KBS ‘오아시스’ 합류…장동윤 조력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연기자 김비주(26)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 장동윤 조력자로 합류했다.
김비주는 재일동포 거물 사업가 손녀 '채하연' 역을 연기한다.
김비주는 "'오아시스'는 저에게 또하나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이다. 전문 경제 용어로 대사를 해야 하는인텔리 여성 사업가 역할이다. 발성과 안정적인 톤, 딕션 부분들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저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비주는 재일동포 거물 사업가 손녀 ‘채하연’ 역을 연기한다. 11일 김비주는 어리지만 이재에 밝고, 당찬 여성 사업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0일 방송분에서도 첫 등장해 장동윤, 추영우와 함께 엔딩을 장식해 묘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비주는 “‘오아시스’는 저에게 또하나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이다. 전문 경제 용어로 대사를 해야 하는인텔리 여성 사업가 역할이다. 발성과 안정적인 톤, 딕션 부분들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저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비주는 지난 2020년 KBS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일탈 여중생 역할로 데뷔, 지난해 KBS 정통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어린 세종대왕 왕비 소헌왕후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