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 3926명…1주 전보다 500여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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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12일) 1만 3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3천926명 늘어 누적 3천94만 4천43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5일보다 533명 줄어든 것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9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 3천9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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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12일) 1만 3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3천926명 늘어 누적 3천94만 4천43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5일보다 533명 줄어든 것입니다.
다만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보다는 799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9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 3천917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14명으로 직전일보다 4명 많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천35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2월 말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12주 연속 '낮음'이며 중증병상 가동률도 34. 5%를 기록하고 있어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초기부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긴급 치료병상 1천700 병상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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