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15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5~21일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와 충북씨름협회, 증평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참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증평의 명소도 둘러보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5~21일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와 충북씨름협회, 증평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초·중·고·대학부, 일반부·여자부 등 모두 274개 팀, 1207명이 참가한다.
각 부별은 단체전과 개인전 7개 체급(경장급·소장급·청장급·용장급·용사급·역사급·장사급)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는 단판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 2선 승제로 승자를 가린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참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증평의 명소도 둘러보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고보니 '교회 돈'…6억 횡령해 서울에 '내집마련'한 목사
- "내 말이 맞다고"…美기밀유출, 게임 중 말싸움하다 시작됐다?
- 화장실 5시간 갇힌 남성의 절규 "전화해 줘~"…휴대폰이 구했다
- [단독]정순신, 또 청문회 불출석사유서 제출…심신미약 사유
- "헛소문 내지마" 아들 친구 머리채 잡아 끈 父 벌금형
- '불륜 11년' 들켜도 선거 압승…日 "참담하다" 자성론
- 칠레, 주40시간 하원 통과…'월화수목일일일' 현실되나
- "경포대는 반드시 지킨다는 마음으로" 화마와 2시간여 사투
- 이재명 "美 도청 의혹, 사실이라면 정부가 사과 받아내야"
- 민생 행보도 갈팡질팡…흔들리는 김기현 리더십에 '괴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