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 돌파

가수 임영웅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재생) 수 70억회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지난 10일 기준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70억회를 넘어서며 ‘골드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임영웅이 지난 8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축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와 대기하고 있다. /뉴스1

골드 클럽은 멜론에서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50억회 이상인 아티스트들을 지칭한다.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와 그룹 엑소가 골드 클럽에 자리 잡았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멜론의 전당’을 오픈했다.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이 음원 사이트 멜론 내에서 높은 기록을 세웠을 때 축하하기 위한 공간이다.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20억~50억회 사이인 ‘실버 클럽’에는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 허각, 성시경, 박효신 등 19팀이 올랐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0억회를 넘어설 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는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멜론의 전당’을 오픈했다.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이 음원 사이트 멜론 내에서 높은 기록을 세웠을 때 축하하기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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