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제주개발공사 매출 역대 최고 3,500억.. 순이익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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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개발공사가 공개한 2023년 상반기 업무상황 공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3,537억900만 원으로 지난 2021년보다 383억여 원이 늘어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삼다수 매출은 3,375억여 원으로 2021년보다 325억여 원이 늘었고, 순이익도 700억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지역개발사업과 감귤가공산업, 음료사업에 적자가 발생해 전체 순이익은 567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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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개발공사의 지난해 매출이 3,5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자치도개발공사가 공개한 2023년 상반기 업무상황 공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3,537억900만 원으로 지난 2021년보다 383억여 원이 늘어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삼다수 매출은 3,375억여 원으로 2021년보다 325억여 원이 늘었고, 순이익도 700억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지역개발사업과 감귤가공산업, 음료사업에 적자가 발생해 전체 순이익은 567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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