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대낮 음주운전 이달 말까지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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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주간 시간대(오후 1시부터 4시까지)를 포함해 주 3회 이상 실시한다.
낮 시간대에도 술을 먹고 운전하는 문화가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암행순찰차 및 경찰관 기동대를 현장에 지원하고 경찰서 단위에서는 1시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며 미리 예측할 수 없는 이동식 단속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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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주간 시간대(오후 1시부터 4시까지)를 포함해 주 3회 이상 실시한다.
낮 시간대에도 술을 먹고 운전하는 문화가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암행순찰차 및 경찰관 기동대를 현장에 지원하고 경찰서 단위에서는 1시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며 미리 예측할 수 없는 이동식 단속을 전개한다.
또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확립을 위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주요 사고요인행위에 대해 함께 단속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행복까지 해칠 수 있는 엄중한 범죄 행위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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