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우리쌀 롤케이크' 1분기 11만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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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가 올해 1분기 11만개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는 쌀가루가 가진 최적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베이커리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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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산 농산물 활용 제품 선호도 높아진 결과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푸드빌은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가 올해 1분기 11만개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출시 후 3개월 간 판매량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말 빠르게 변화하는 베이커리 트렌드와 소비자 입맛을 반영해 제품의 맛을 한층 높이고 패키지를 리뉴얼 했으며 이후 판매량이 더욱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우리 쌀 소비 진작 등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또 우리쌀 롤케이크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 덕분에 흔히 선물용으로 구매하던 롤케이크를 집에서 간식용으로 즐기는 수요 또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는 쌀가루가 가진 최적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베이커리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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