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 3만506개 일자리 창출…고용률 64.7%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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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상황을 고려한 13개 핵심추진 과제, 58개 주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구조 고도화로 민간일자리 창출 ▲핵심 타깃 일자리 확대 ▲고용서비스 강화로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활성화 고용 확대 ▲상생협력 일자리 발굴 5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간일자리 고용 유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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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상황을 고려한 13개 핵심추진 과제, 58개 주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용기본법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지역고용네트워크 및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올해 ‘공공의 역활 강화를 통한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일자리 3만506개를 창출해 고용률 64.7%를 달성한다.
이를 위해 ▲산업구조 고도화로 민간일자리 창출 ▲핵심 타깃 일자리 확대 ▲고용서비스 강화로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활성화 고용 확대 ▲상생협력 일자리 발굴 5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전략산업과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미래 전문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한다.
김해만의 독자·선제적 채용연계시스템인 Good-Job시스템을 활성화해 구인구직현황 파악과 분석으로 선제적 일자리 매칭에 적극 활용,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간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간일자리 고용 유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거버넌스와 상생협력으로 고용문화, 일자리 질을 개선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위기를 기회 삼아 미래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동남권 경제수도 김해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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