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여름 겨냥 '하이면 냉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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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 '냉면'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안동의 향토음식 안동식혜를 활용한 '홍냉면'을 선보였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안동식혜 등 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해 차별화한 냉면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50년간 이어온 제면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하이면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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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닭육수로 감칠맛 낸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도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SPC삼립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 ‘냉면’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안동의 향토음식 안동식혜를 활용한 ‘홍냉면’을 선보였다. 물과 찹쌀, 엿기름 등의 곡물과 무, 고춧가루, 생강 등의 채소를 넣은 안동식혜와 3가지 과일(사과·배·매실), 8가지 야채(무·무청·마늘·생강·양파·부추·배추·고추)로 맛을 낸 매콤 새콤한 숙성 소스를 넣었다. 여기에 육수에 쫄깃한 메밀면으로 구성해 ‘홍비빔냉면’, ‘홍물냉면’ 등 2종을 내놓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6480원(2개입)이다.
또 제주산 무로 담근 동치미에 깊게 우려낸 닭 육수를 넣어 감칠맛이 살아있는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도 선보였다. 기호에 따라 삶은 계란, 오이, 편육을 얹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980원(2개입)으로 전국 마트,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안동식혜 등 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해 차별화한 냉면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50년간 이어온 제면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하이면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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