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도 능양마을 복지회관 준공

강미영 기자 2023. 4.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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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사량 하도 능양마을 복지회관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능양마을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132㎡,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의 현대식 건물로 마련했다.

이에 시는 복지회관을 단층 구조에 장애물 없는 시설로 조성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능양마을 복지회관이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한층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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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이용 쉽게 장애물 없는 단층 현대식 건물
11일 경남 통영시 사량 하도 능양마을에서 복지회관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통영시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사량 하도 능양마을 복지회관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능양마을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132㎡,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의 현대식 건물로 마련했다.

기존 경로당은 마을회관 2층에 있어 고령층이 대부분인 마을주민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시는 복지회관을 단층 구조에 장애물 없는 시설로 조성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능양마을 복지회관이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한층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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