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안근영과 녹음실 데이트..父와 놀라운 인연? [신랑수업]

윤성열 기자 2023. 4.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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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준이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 신곡 녹음실에서 데이트를 이어간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59회에서는 김용준의 신곡 녹음실에서 펼쳐진 안근영과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김용준 부친과 안근영의 놀라운 인연이 궁금증을 치솟게 하는 가운데, 김용준은 '꾸안꾸' 패션으로 꽃단장을 한 뒤 새로 발표할 싱글 작업을 위해 녹음실로 향했다.

이후 김용준이 한창 녹음 중일 때, 안근영이 나타나 녹음실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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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가수 김용준이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 신곡 녹음실에서 데이트를 이어간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59회에서는 김용준의 신곡 녹음실에서 펼쳐진 안근영과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용준의 아버지는 자택 거실 소파에 앉아 색소폰을 불며 등장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목격한 김용준은 "이런 건 언제 찍었어요? 너무 웃기네"라며 파안대소했다. 잠시 후, 거실로 나온 김용준은 아버지에게 "아침부터 왜 색소폰을 크게 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아버지는 "혹시나 네가 장가가면 축가 불러주려고 연습한다"고 답했다.

나아가 아버지는 "요즘 만나는 아가씨는 어때?"라며 안근영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묻는가 하면, "아직 발표를 안 한 게 있는데, (안근영이) 아빠의 새까만 후배"라고 밝혀 김용준을 놀라게 했다.

김용준 부친과 안근영의 놀라운 인연이 궁금증을 치솟게 하는 가운데, 김용준은 '꾸안꾸' 패션으로 꽃단장을 한 뒤 새로 발표할 싱글 작업을 위해 녹음실로 향했다.

이후 김용준이 한창 녹음 중일 때, 안근영이 나타나 녹음실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안근영은 양손 무겁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김용준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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