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건설사 결의대회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2023. 4. 12. 10:58
30대 건설사 CEO 등이 한자리에 모여 건설노조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결의를 진행했습니다. 30대 건설사는 결의문에서 "지금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골든 타임"이라며, 노조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대한건설협회와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이 타워크레인 조종사 적정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노조 소속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불법행위 등으로 조종사 공백이 발생할 경우 건설사나 타워크레인 임대사의 요청을 받아 조종사를 투입하기 위한 것입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프리미어12 4차전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점 차 역전승…슈퍼 라운드 진출 희망 이어가
- [뉴스추적] 진짜 비상 걸린 민주 / 국면 전환 국힘
- 트럼프 파격 인사 '파열음'…″4년간 떠나자″ 크루즈도 등장
- ″드론 등 현대전 능숙한 북한군, 1년 만에 10만 명 될 것″
- ″당, 혼란스럽지 않다″…재판은 '산 넘어 산' 비명계 꿈틀
- ″수험표 챙겨오세요″…수능 수험생 할인 '풍성'
- 15톤 화물차 2차 사고로 버스 승강장 덮쳐…경부고속도로선 10대 추돌 사고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 시도한 20대 한국인 체포
- ″등하교 때 차도로 다녀요″…인도 점령한 시장 적치물 어쩌나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에 최태원 회장…'엄지척' 인사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