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낮 공연 선보인다…18일 '금난새 두시 데이트'

류성무 2023. 4. 12.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낮 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선보인다.

저녁 시간대에 집중된 문화공연의 틀을 깨고 낮에 관객들을 만나는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5월 16일과 6월 20일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12일 "시민이 쉽게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휘자 금난새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낮 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선보인다.

저녁 시간대에 집중된 문화공연의 틀을 깨고 낮에 관객들을 만나는 공연이다.

금난새의 지휘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관객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1악장'을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 중 '겨울', 무디의 '불가리안 결혼 무곡', 디옹의 '가짜탱고' 등을 소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공연은 5월 16일과 6월 20일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12일 "시민이 쉽게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