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푸로산게·비전그란투리스모 '레드닷어워드'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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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푸로산게'와 '비전 그란 투리스모'가 '2023 레드닷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디자인, 혁신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 역사상 두개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것은 페라리가 처음이다.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V6 스파이더 모델인 296GTS도 올해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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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페라리는 '푸로산게'와 '비전 그란 투리스모'가 '2023 레드닷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디자인, 혁신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 역사상 두개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것은 페라리가 처음이다.
페라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FXX-K, 488 GTB, J50, 포르토피노(Portofino), 몬자SP1(Monza SP1), SF90 스트라달레(SF90 Stradale), 페라리 데이토나 SP3(Ferrari Datona SP3) 등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총 9회 수상했다.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V6 스파이더 모델인 296GTS도 올해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 대회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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